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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JUiCE

 

 

라이브 리로드를 이용하면 Java 스프링 개발 시 코드나 정적 리소스를 수정하면 알아서 재실행 해준다.

 

 

build.gradle 에 추가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devtools'

 

 

application.properties 에 추가

spring.devtools.livereload.enabled=true

 

 

Settings(Ctrl + Alt + S) 에서 다음 두 체크박스 찾아서 체크

 

Build, Execution, Delployment / Compiler 에
Build project automatically

 

Advanced Setting 에
Allow auto-make to start even if developed application is currently running

 

두 번째 설정인 Allow auto-make 모시깽이는 옛날IntelliJ Registry 에 compiler.automake.allow.when.app.running 레지스트리가 이전된 것이다. 참고 링크(로딩 느림)

 

 

 

 

Gradle 새로고침 후 IntelliJ 재실행 하고 라이브리로드 테스트

 

 

 

Posted by RootJUiCE

 

 

스텔라리스는 창작마당을 지원해서 모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모드게임들이 그렇듯 모드나 게임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없던 버그가 생겨나 진행중이던 게임이 깨지거나 할 수 있다.

그럼 로컬모드로 바꾸면 되는가?
스팀 창작마당에서 모드를 받으면 창작마당 ID 로 된 폴더 속에 모드 파일이 받아진다.
그래서 어떤 ID가 어떤 모드 폴더인지 파악이 힘들다. 그 뿐인가? 그걸 그대로 로컬(내 문서\Paradox Interactive\Stellaris\mod) 로 옮겨도 페독 런처에서 인식이 안된다. descriptor.mod 를 어떻게 지지고 볶으면 잘 되지만 모드가 수 십 개라면 일일이 다 바꿔줘야 되는 쌉극혐 노가다가 된다. 

 

그래서 자동으로 지지고 볶아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StellarisModTool.zip
6.24MB

exe 파일 SHA256 : fbbfead72df70fc747fe3f9653b0d9b2bb57fbdd7d8725a3366dca6eedcdb460

얘는 실행하면 자기가 있는 폴더의 하위 폴더(모드 폴더)들에 있는 descriptor.mod 를 알아서 지지고 볶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법

 

1. 지지고 볶을 창작마당 모드들을 한 곳에 모은다

2. 같은 폴더에 위 압축파일을 풀면 나오는 StellarisModTool.exe 를 넣는다

 

3.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실행하면 폴더명에 모드이름이 적히고, descriptor.mod 들이 볶아져서 튀어나온다

4. 내 문서 슽 모드폴더에 넣고 모드 정렬하고 타임워프한다. 끝

 

 

한계점

 

윈도우에서 파일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문자나, 숫자나 영어가 아닌 문자는 $ 로 일괄통일 된다

.zip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모드는 안된다

PyInstaller로 패키징해서 백신이 바이러스로 오인할 수 있다(정상임)

로컬 모드들은 정렬한 프로필 내보내기가 안된다

 

 

 

실수로 외장SSD를 rufus로 밀어버려서 소스코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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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tJUiCE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랑 2달 정도 놀았던 1.12.2 모드서버

 

 

The Lost Cities 월드잰으로 만들어서 했다.
이름 그대로 오버월드에 빼곡히 고층 건물들을 추가해준다. 내부는 거의 비어있고 가끔 던전창고나 몹 스포너가 있다.
 덕분에 단거리 트레블 붙은 디엔더를 초반에 확보해서 꿀빨앗다

 

철창 밑 조약돌무더기가 입구다.

저길 파고 들어가면..

파란 원으로 들어온다.

집 중앙은 1층~지하 3층까지 유리천장이 보이도록 뻥 뚫려있다

 

이런 느낌쓰

 

문 바로옆 기계실
RS 터미널, 각종 아이템 가공기계, 5배 광물 정제기, 텔포기, 경험치 보관기 등이 있다.

 

옆 방은 농장, 양봉장
게임 초반에는 수십종의 작물을 재배해서 배를 채워주고
후반에는 유전자조작된 벌들이 뽑아내는 무한 자원으로 탐욕을 채워주는 곳

 

메커니즘 핵융합 발전기와 스팀 터빈
이거 하나랑 가스 발전기 몇 대로 집 전기를 몽땅 때운다... 킹갓 서버폭파기 메커니즘

 

스팀 터빈 바로 앞에는 메커니즘 인덕션 메트릭스가 있다.
엔더 IO 커페시터 뱅크같은 멀티블럭 축전지인데 스샷처럼 20 000 000 000 RF/t 를 보관한다.
입출력 단위만큼 충전 속도도 빨라서 빠른 충전기용으로도 좋다.

 

보타실(찍먹)

 

포탈방
+- 500칸으로 월드 제한을 걸어놔가지고 유적에 갈 수가 없어서 그냥 집에다 만들어놨다.
뒤쪽에은 메커니즘 텔레포터들이 박혀있다.

 

장비 공방

인첸트실

둘 다 먼가 꾸밀 계획은 있었는데 귀찮아서 못했다

 

여기부터는 지하 1층

 

지하 기계실
RS 드라이브, 크래프터들, 가스발전기, 전기분해기, 합치고 쪼개고 판만드는 기계들, 증류탑 처리기, 써멀 익스팬션 마그마 크루시블들, 나무농장 처리기, 무한 화약 제조기, 메커니즘 인퓨전 자동조합기가 자리잡고 있는
기술모드의 꽃 그 자체인 공간

대부분 RS 연결 및 자동화로 물리적으로 직접 접근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유지보수랑 확장하는 나는 죽치고 산다.

 

그에 비해 너덜너덜하고 녹내나는 컨셉의 테크리본방

 

그렉 + 이머시브 실
엄청난 비난과 반대를 무릎쓰고 그렉 CE을 넣었는데 이번에도 HV테크, TNT 만들기까지만 하고 뻗어버렸다.
여기도 전부 RS 자동화를 물려서 클릭 몇번으로 필요한 부품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그렉은 조금 흥미롭긴 한데 마크 바닐라 레시피도 다 어렵게 만들고.. 테크 올린다고 좋은걸 주는것도 아니라
있는거 빼앗고 돌려주기 + 수익없는 다단계 같은 느낌이라 계속 하기가 그시기하다

 

드라코닉실과 뒤를 안막아서 보이는 몹공장

 

드라코닉실 바로 앞에는 RS와 인더스트리얼 포어고잉을 이용한 자동 네더스타 공장도 있다.

 

집 한가운데 지어놨더니 하루종일 터지는소리가 난다.
다음번엔 베드락 위에 지어야겠다고 생각함

 

AE실
중간에 AE로 갈아탈려고 기반설비들 다 갖춰놨는데 RS의 편한맛을 못버리고 결국 방치됨

 

지하 2, 3층은 파놓기만하고 전부 공실

 

 

집 밖 모습

로켓발사대(엿던것), 존재감이 사라진 태양광발전기

 

보타 레이드실, 아스트랄 소서리실, 나무농장

 

그 외

 

RS 아이템 많은순

 

RS 자동 조합 가능한 아이템

 

광산(황숲 였던것)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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