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s2 일기 014
[ Minecraft ]/일상기
2019. 2. 28. 23:53
서버는 끝났지만 밀린 일기는 계속됩니다
겜하느라 바빠서 일기업로드가 밀려버렸네요 ㅎㅎ..
양봉장 자동화에 간단한 AE를 달아줬습니다.
비알라이저도 만들어주고
스퀴저랑 카펜더 자동화도 완료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카펜더는 그리 많이있을 필요가 없었네요.
옆에서는 또 몸집키워줄 노드를 데려왔습니다.
이번 컨셉은 시뻘건노드!
빨간색계열 위상들 위주로 쑤셔넣어서 빨간 노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관상용)
워프없는 따우머라 좋은 완드가 없어서 실버우드 완드 5개를 들고다니는데
충전하기 귀찮아서 여러게 달아놓고 비스릴레이 꽃아줬습니다.
위에는 2개의 AE 비스 P2P 가 있고 배 앞부분에 있는 통전화노드와 연결되있습니다.
..
근데 사움 장비들은 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천지(소스)가 딱 한개만 연결되더라구요 ...
Y자로 연결을 해도 ↖쪽이나 ↗쪽 동시에 못받고 한쪽만 연결되네요.
이런 기본지식도 모르고 통전화를 2개만들었네요 크흑.. 이래서 6위상+비스많은 노드가 필수라고 하던걸 깨달아버림
... 그리해서 헝그리 노드를 키워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그밀은 돌을 갈아도 흑공을 먹어서 낭비입니다. 돌, 모래, 석탄을 간다면 그냥 분쇄기가 좋겠죠?
그래서 부산물 상관없는 것들을 대량으로 갈 수 있는 분쇄기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지하에 격리시설같은걸 둬서 헝그리를 풀어놨습니다.
헝그리노드는 약 8칸정도? 멀리있는 블럭까지 부셔서 빨아먹습니다.
하지만 옵시디언과 와딩된 블럭을 못부순다고 합니다.
그래서서 내부는 전부 옵시디언이나 와딩유리로 발라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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